광주시, 2022 양궁월드컵대회 대비 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경기장, 숙소 주변 음식점 대상…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4. 10(일) 15:30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는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약 33개국 381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 대회’를 대비해 경기장 및 선수 숙소 주변 음식점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관계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13일부터 22일까지 경기장 및 지정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22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및 덜어먹기 홍보 등이다.
또한,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3차에 걸친 사전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 중 식음료검식반 운영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한편,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음식점에 대한 사전 특별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광주 2022 양궁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관계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13일부터 22일까지 경기장 및 지정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22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및 덜어먹기 홍보 등이다.
또한,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3차에 걸친 사전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 중 식음료검식반 운영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한편,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음식점에 대한 사전 특별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광주 2022 양궁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