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 하천부지 유채꽃 만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4. 21(목) 21:16
임실군 신평면, 하천부지 유채꽃 만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 신평면 호암리 1267번지 일원 약 10,000㎡의 하천부지에 식재한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나들이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평면은 호암리 하천부지에 유채단지 조성을 위하여 작년 10월 파종을 시작하여 성토 및 비료 살포, 제초작업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봄기운 머금은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 물결을 이루면서 신평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가을철 코스모스와 더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신평면은 또 하나의 관광자원인 유채꽃을 통해 봄철 신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환 신평면장은“봄의 기운을 전달하는 유채꽃과 함께 앞으로도 섬진강변에 아름다운 꽃길을 꾸준히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찾는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면은 호암리 하천부지에 유채단지 조성을 위하여 작년 10월 파종을 시작하여 성토 및 비료 살포, 제초작업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봄기운 머금은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 물결을 이루면서 신평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가을철 코스모스와 더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신평면은 또 하나의 관광자원인 유채꽃을 통해 봄철 신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환 신평면장은“봄의 기운을 전달하는 유채꽃과 함께 앞으로도 섬진강변에 아름다운 꽃길을 꾸준히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찾는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