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뇌졸중‧심근경색 예방 순회 건강교육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5. 06(금) 21:17
임실군, 뇌졸중‧심근경색 예방 순회 건강교육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이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순회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교육은 보건지소‧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관할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증상, 뇌졸중(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시야장애, 언어장애 등) 및 심근경색(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식은땀 등) 발생 시 행동요령(의심되면→119누르고→응급실로)을 집중교육 할 예정이다.
뇌졸중‧심근경색은 심뇌혈관질환 중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 질환으로 조기 증상 인지 및 빠른 응급병원 후송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군은 지난달 25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이번 순회 건강교육과 연계 경로당 한방진료사업 등 지속적인 방문 보건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은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갈 예정이며 뇌졸중‧심근경색 예방과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회 교육은 보건지소‧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관할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증상, 뇌졸중(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시야장애, 언어장애 등) 및 심근경색(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식은땀 등) 발생 시 행동요령(의심되면→119누르고→응급실로)을 집중교육 할 예정이다.
뇌졸중‧심근경색은 심뇌혈관질환 중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 질환으로 조기 증상 인지 및 빠른 응급병원 후송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군은 지난달 25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이번 순회 건강교육과 연계 경로당 한방진료사업 등 지속적인 방문 보건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은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갈 예정이며 뇌졸중‧심근경색 예방과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