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봉사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7. 27(수) 12:00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기찬, 최준호)가 27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집수리 가정에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질병으로 인하여 최근 양쪽 다리를 절단한 가구로 문턱 제거 및 장애인 경사로 설치 등 집수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집수리를 위하여 집안 살림을 옮기고 그동안 정리되지 않은 생활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익명의 기탁자는 집수리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협의체에 기부했고, 마을에서는 집수리하는 동안 대상 가구원이 마을회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사면 행복나눔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대상자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송기찬 지사면장은“한 가정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질병으로 인하여 최근 양쪽 다리를 절단한 가구로 문턱 제거 및 장애인 경사로 설치 등 집수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집수리를 위하여 집안 살림을 옮기고 그동안 정리되지 않은 생활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익명의 기탁자는 집수리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협의체에 기부했고, 마을에서는 집수리하는 동안 대상 가구원이 마을회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사면 행복나눔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대상자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송기찬 지사면장은“한 가정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