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영화관 화재시 대피요령
시사종합신문입력 : 2022. 11. 16(수) 09:04

[시사종합신문] 영화관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는 안전대책 마련에 고심하며 영화관 안전에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와 설 연휴에 관람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영화관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창이 없는 밀폐된 건물구조로 인해 농연 등에 의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따라서 관람객이 안전하게 영화관을 이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ㆍ대피 방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된다.
또한, 어두운 환경은 종사자와 관람객에게 공포를 느끼게 한다. 혼란에 빠진 사람들은 빛이 보이는 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으로 몰리게 된다. 대피 시 다수의 관람객이 비상구로 일시에 몰리면서 압사 또는 대피지연으로 인한 질식사 등 2차 사고로 확대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비상구와 대피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자신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영화관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영화관에 도착하면 관람전 미리 비상구와 피난경로를 확인하자. 둘째, 영화 상영 전 대피 안내 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하자. 셋째, 화재가 발생하면 지체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자. 넷째,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자.
안전한 영화관 이용은 화재 예방과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영화관뿐만 아니라 다수가 이용하는 다른 장소에서도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시를 대비해 미리 대피요령과 대피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습관화 하자.
우선 영화관 관계인과 관람객은 상영관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상영관은 용도의 특성상 창이 없는 밀폐구조이며 미관과 방음을 위해 다량의 가연성 물질을 내장재로 갖추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유독성 가스와 농연이 생성되고 환기가 되지 않아 대피하기 매우 곤란하다.
또한, 어두운 환경은 종사자와 관람객에게 공포를 느끼게 한다. 혼란에 빠진 사람들은 빛이 보이는 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으로 몰리게 된다. 대피 시 다수의 관람객이 비상구로 일시에 몰리면서 압사 또는 대피지연으로 인한 질식사 등 2차 사고로 확대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비상구와 대피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자신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영화관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영화관에 도착하면 관람전 미리 비상구와 피난경로를 확인하자. 둘째, 영화 상영 전 대피 안내 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하자. 셋째, 화재가 발생하면 지체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자. 넷째,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자.
안전한 영화관 이용은 화재 예방과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영화관뿐만 아니라 다수가 이용하는 다른 장소에서도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시를 대비해 미리 대피요령과 대피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습관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