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2. 03(토) 13:23

▲ 지난 12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정치부문 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한 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을 대신해 수상한 하태욱 남원부시장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이 지난 12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은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에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단체장의 체계적인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방역, 민생지원, 맞춤형 사업으로 남원의 젖줄기인 요천과 관광지를 연계하는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화와 경제가 산업으로 이어지는 남원성장의 기틀을 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에서,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이라는 영예롭고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자치단체장으로서, 저출산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호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랑하는 남원시민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호남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호남지역민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2개 분야에서 3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은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에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단체장의 체계적인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방역, 민생지원, 맞춤형 사업으로 남원의 젖줄기인 요천과 관광지를 연계하는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화와 경제가 산업으로 이어지는 남원성장의 기틀을 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
▲ 지난 12월 2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진_우측) 하태욱 남원부시장이 최경식 전라북도 남원시장 정치부문 단체장 ‘행정’대상을 대신해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2개 분야에서 3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