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우체국 유계용,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2. 03(토) 13:50
▲ 지난 12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회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전남구례우체국 유계용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구례우체국 유계용씨가 지난 12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남구례우체국 유계용 사원은 집배 업무 공직자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다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익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주변 동료들의 본보기가 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12월 2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사진_우측) 전남구례우체국 유계용 사원이 사회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구례우체국 유계용 사원은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에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봉사의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집배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2개 분야에서 3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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