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어촌정주어항 지진대비 내진보강사업 추진
커져가는 지진 피해에 대한 불안감, 내진보강으로 해소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3. 29(수) 09:13
제주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시는 지진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어항시설에 지진대비 「내진보강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에서 관리·운영되고있는 어촌정주어항(36개소) 및 소규모어항(10개소)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이 적용되지않고 시설되어있어 내진보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어선 척수가 많은 어촌정주어항 15개소를 우선 내진성능평가 실시하고, 추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적으로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지반운동수준 결정, 전단파속도에 의한 해석 대상부지 지반분류, 지반종류에 따른 설계응답 스펙트럼 작성, 지진응답해석, 액상화평가, 구조물 안정성 등 전반적인 검토를 하게 된다. 한편, 2022년도에는 어촌정주어항 3개소를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3개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변현철 해양수산과장은 “시민들이 친수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어항시설이 지진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내진성능평가를 하고, 필요 시 신속 보강하겠다”며 어항시설 이용 시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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