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봄날심리상담센터(류리 센터장)과 함께 ‘좋은이웃센터’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봄날심리상담센터는 국내외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 정서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봄날심리상담센터 류리 센터장은“자신을 믿고 나아가면 어느 순간 내 꿈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며“어떤 길이든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봄날심리상담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마음 성장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곁에서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좋은이웃가게를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