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초・중·고 아동 및 학부모 등 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제주, 정책 당사자인 아동들이 만든다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3. 29(수) 21:02
제주특별자치도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4일 아동친화도시 제주 조성에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아동정책과 관련해 제주도와 제주도민 등에게 바라는 점을 정책 당사자인 아동의 목소리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내 초・중・고 아동 70명과 학부모, 아동분야 관계자 30명 등 100여 명이 토론에 참가하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도 직접 토론회에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분야별 아동권리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제주도민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 토론에서는 제주도가 추진해야 할 아동정책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날 원탁토론에서 제안된 과제에 대해 부서 협의 및 검토 등을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과제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우리 아동들을 아동정책의 수동적 대상이 아닌 권리주체 당사자로 인식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제주도정은 아이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정책발굴을 통해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제주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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