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국토부와 공동 15분 도시 정책 토론회 개최
31일 오후 2시 ‘모두를 위한 도시’ 15분 도시 제주 생활권 조성 위한 전문가 토론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3. 29(수) 21:02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모두를 위한 도시, 15분 도시 제주’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의 정책 방향을 중앙부처 및 도민사회와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는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통해 지역 불균형, 인구 과소․과밀 등 현안을 해결하고 주거와 일자리, 복지, 보육, 문화 등 도민 일상과 직결되는 전 분야의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토론회는 국토부와 부산시, 관련 연구원, 학계 등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 건축학과 백진 교수가 ‘모두를 위한 도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후 국토부 윤의식 도시정책과장, 부산시 김소영 15분도시기획단장, 서울연구원 양재섭 선임연구위원, 제주대 김형준 교수가 시간 개념을 적용한 생활권 정책을 중심으로 패널토론을 펼친다.

두 번째 세션에는 제주대 박수국 교수, 제주연구원 손상훈 연구위원, 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경애 사무국장,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김성훈 팀장이 ‘15분 도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포함돼야 할 지역사회의 과제를 함께 논의한다. 각 세션별 패널토론 이후에는 도민참여단 등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견을 수렴한다.

제주도는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및 시범지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지난 2월부터 1년 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생활권 의제를 찾기 위한 15분 도시 제주 도민참여단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고성대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민선8기 도정의 핵심과제로 15분 도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토부도 n분 생활권 등 시간개념 도시 정책을 준비하는 만큼 ‘15분 도시 제주’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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