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 조도숙 전(前)순천농협 상무 당선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4. 06(목) 20:22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 조도숙 전(前)순천농협 상무 당선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순천농협은 6일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의에서 신용상임이사 선출 결과 재적대의원 180명 중 173명이 투표해 158표의 찬성으로 당선돼 2023년 4월 22일부터 2025년 4월 21일까지 신용상임이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근무하는 동안 농·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농협 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조도숙 당선자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신용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은 만큼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수익성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조합원에게 실익을 드리는 농협,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리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은 현재 예수금 2조 4,000억원, 대출금 1조 9,000억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도숙 당선인은 순천시 주암면에서 출생해 1983년에 주암농협(순천농협 합병 전)으로 입사하여 2019년 순천농협 상무로 퇴직 시 까지 38년 동안 순천농협에 몸담아 왔다.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근무하는 동안 농·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농협 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조도숙 당선자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신용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은 만큼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수익성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조합원에게 실익을 드리는 농협,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리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은 현재 예수금 2조 4,000억원, 대출금 1조 9,000억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