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함께육아 아기사진 공모전 개최
내달 10일까지 만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 사진 접수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시상금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시상금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4. 20(목) 09:48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북구 조성의 일환으로 ‘함께육아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 돌봄기관 등도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일상 속 아빠, 가족 및 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만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기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메타데이터(날짜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한 가정당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10일까지 사진을 이메일(ceunsol@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여성보육과(☎062-410-6943)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내부심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6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오는 6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에 3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1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은 오는 7월 북구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관내 산부인과 등 다양한 장소에 전시하는 등 출산 장려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가족과 사회가 함께하는 육아돌봄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및 양육 지원 시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인식 개선과 공동 육아의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 돌봄기관 등도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일상 속 아빠, 가족 및 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만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기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메타데이터(날짜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한 가정당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10일까지 사진을 이메일(ceunsol@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여성보육과(☎062-410-6943)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내부심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6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오는 6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에 3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1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은 오는 7월 북구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관내 산부인과 등 다양한 장소에 전시하는 등 출산 장려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가족과 사회가 함께하는 육아돌봄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및 양육 지원 시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