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2023년 청년일상연구사업 10팀 확대 선발
“청년이 직접 청년의 일과 삶을 연구한다”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6. 07(수) 22:07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청년센터(센터장 정지수)가 6월 5일(월) 2023년 제주청년정책 연구 공모 사업 「유스터디」대상자 10팀을 최종선발 및 발표했다.

청년일상연구 사업「유스터디」는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제주청년센터의 대표 연구 사업으로 청년 관련 현안을 발굴하여 제주 청년 정책자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매해 신청자 미달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일상연구사업은 2023년 올해는 7팀 모집에 19팀이 신청해 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들의 뜨거운 반응에 제주청년센터는 사업 참여자 수를 기존 7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청년일상연구 사업 경쟁률은 0.7대 1에 불과했다.

유스터디에서 선발된 팀은 2인 이상 팀의 경우 팀 당 450만 원, 개인 팀은 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6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문가 멘토링 등 연구 공모 주제에 맞추어 연구 및 실험을 진행한다.

선발된 팀으로는 ‘안녕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의 경험 및 일상생활 연구)’, ‘Cheer–up!(저활력 청년 자립지원 정책 연구)’, ‘아우라랩(제주 이주 청년의 주변부적 삶과 인정 투쟁)’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공모한 10팀이 선발되었다.

한편, 제주청년센터 정지수 센터장은 “우수한 연구 주제들이 많아 사업을 확대하여 최종 10팀을 선발했으며, 연구비 지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여 내년도 제주도 청년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히며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청년의 문제를 연구하는 사업인 만큼 청년의 삶에 보다 와닿는 청년 정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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