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엔젤렌트카(대표: 강영민, 김재린/이하 제주엔젤카)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정하는 2023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제주도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사업은 도내에서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 여행업, 교통, 숙박, 음식 등 총 5개 분야의 사업체를 발굴해 제주관광서비스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 및 글로벌 관광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엔젤카는 △매력도·서비스 △적정가격 △시설 이용 편의성 △유치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등 분야별 평가표를 바탕으로 종합 점수가 기준 점수(90점)를 충족했고 우수관광사업체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통분야에서 유일하게 우수관광사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제주엔젤카는 이번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축하 댓글을 달고 캡처한 이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과 주유권을 증정한다.

한편 제주엔젤카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CCM(고객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는 등 기업 최고 가치를 고객에게 둔 경영방침을 세우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생분해비닐봉투를 차량마다 비치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 푸른 제주의 환경을 지키기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강영민 제주엔젤카 대표는 “관광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