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지역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9. 26(화) 12:10

임실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과 26일 이틀 동안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200여 명이 동참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운동,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 등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유도에 앞장섰다. 심 민 군수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이번 추석을 대비하여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산지표시․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장보기 행사가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전통시장이 오늘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입해 위축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운동,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 등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유도에 앞장섰다. 심 민 군수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이번 추석을 대비하여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산지표시․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장보기 행사가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전통시장이 오늘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