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시대의 전환, 행복을 찾아서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주무관 고은지
시사종합신문입력 : 2024. 04. 02(화) 13:08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주무관 고은지
[시사종합신문] 성공을 쫓는 시대는 가고, 행복을 쫓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 요즘 유행한다는 우리 아이 우뇌 교육법을 들여다봤다. 모든 일을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것(=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식사를 하는 것, 명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등이다.
나도 사회적,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에 돈과 명예을 때로는 쫒는다. 물질적인 것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그릇보다 큰 것을 탐하거나 욕심을 부리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탐욕이 없음이 ‘청렴’한 생활일 것이다.
사람마다 외모, 성격, 경제력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자신의 그릇에 맞게 행동하고 만족해하면 된다. 그 후에 성장하면서 본인의 그릇을 키우면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놓아버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나’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본다. 불필요한 것을 비워내면 다른 필요한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과 여유가 생길 것이다. 그것으로 행복해하고 만족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행복은 어디에서 얻는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 건강하게 먹고, 자고할 수 있는 이 순간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상황은 각자 다르겠지만 그 중에 행복과 불만은 오직 본인이 선택하는 거라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불만이 아닌 행복이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나도 사회적,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에 돈과 명예을 때로는 쫒는다. 물질적인 것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그릇보다 큰 것을 탐하거나 욕심을 부리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탐욕이 없음이 ‘청렴’한 생활일 것이다.
사람마다 외모, 성격, 경제력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자신의 그릇에 맞게 행동하고 만족해하면 된다. 그 후에 성장하면서 본인의 그릇을 키우면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놓아버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나’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본다. 불필요한 것을 비워내면 다른 필요한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과 여유가 생길 것이다. 그것으로 행복해하고 만족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