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구청소년수련관,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온 세상 파란 물결 넘실’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4. 07(일) 18:20

광주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광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재웅 관장)에 파란 풍선의 물결이 일렀다. 세게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파란 풍선을 들고 모인 것이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70여 개국의 랜드마크에서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캠페인도 진행된다. 파란색은 이해와 희망을 상징하며, 자폐성 장애인들이 가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파란색 풍선과 복장을 통일한 발달장애 청소년들 그리고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하여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일대를 파란 빛으로 물들였으며 ‘소원나무꾸미기’, ‘장애인식 OX퀴즈’ 등의 활동을 구성하여 참여한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쉽게 자폐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광주에서 하나뿐인 특별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발달장애청소년배움터 ‘트라이앵글교실’을 운영하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활동, 체험활동,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을 제공해 생활역량과 사회적응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이후에도 발달장애 청소년, 장애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과 학습 훈련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은 4월 10일 투표 이후 개표의 과정을 거쳐 청소년이 선출한 22대 국회의원 및 정당에게 당선증을 청소년들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세계 자폐인의 날’(매년 4월 2일)일 기념하여 4월 첫째주를 세계자폐인의 날 캠페인 주간으로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70여 개국의 랜드마크에서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캠페인도 진행된다. 파란색은 이해와 희망을 상징하며, 자폐성 장애인들이 가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파란색 풍선과 복장을 통일한 발달장애 청소년들 그리고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하여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일대를 파란 빛으로 물들였으며 ‘소원나무꾸미기’, ‘장애인식 OX퀴즈’ 등의 활동을 구성하여 참여한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쉽게 자폐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광주에서 하나뿐인 특별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발달장애청소년배움터 ‘트라이앵글교실’을 운영하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활동, 체험활동,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을 제공해 생활역량과 사회적응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이후에도 발달장애 청소년, 장애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과 학습 훈련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은 4월 10일 투표 이후 개표의 과정을 거쳐 청소년이 선출한 22대 국회의원 및 정당에게 당선증을 청소년들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