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보건진료소, 농번기 야간진료 실시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4. 29(월) 13:14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정읍시보건소가 도내 최초로 보건진료소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촘촘한 의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5월 7일부터 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주 1회 야간진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진료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단, 육아를 위해 단축근무를 하고 있는 산외종산보건진료소는 야간진료에서 제외된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촘촘한 의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