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최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5. 28(화) 09:58

고창군,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오는 29일부터 6월5일까지 8일간 고창군 군립체육관에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가 5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3일간, 격파가 6월1~2일까지 2일간, 품새가 6월3~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6월3일에 개회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4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 및 가족들이 고창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고창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작년 개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참가 규모는 선수 3000여명, 지도자 500여명, 기타 가족 등을 합하면 4000여명으로 예상된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가 5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3일간, 격파가 6월1~2일까지 2일간, 품새가 6월3~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6월3일에 개회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4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 및 가족들이 고창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고창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