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기념 제3회 통일 콘서트 성료
“북한이탈주민과 하나되어 통일을 기원하는 감동의 선율”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6. 16(일) 16:53

‘7.14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기념 제3회 통일 콘서트 성료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협의회장 전지연)는 지난 6월 15일(토) 오후6시 40분, 상무시민공원 야외공원에서 사단법인 코리아 유라시아 로드런과 공동으로 「7.14 북한이탈주민의 날」제정기념 제3회 통일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콘서트(감독 : 김원중)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강현구 민주평통 광주지역 부의장 등 각 계의 축하와 격려메세지 등으로 기념행사가 꾸며졌으며, 대중음악 및 국악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지연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 상생과 치유의 가치를 위한 광주시민의 바람이 7.14 북한이탈주민의날 제정기념 제3회 통일콘서트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통일관이 정립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제고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일 콘서트는 한반도의 통일분위기 조성과 평화적인 통일을 염원하고 다가오는 7.14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 째 개최가 되었으며,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통일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광주서구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제21기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는 하반기에도 북한이탈주민이 더 이상 사회적약자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멘토-멘티 활동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각급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 통일을 향한 소통과 공감으로 채워졌다.
이날 콘서트(감독 : 김원중)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강현구 민주평통 광주지역 부의장 등 각 계의 축하와 격려메세지 등으로 기념행사가 꾸며졌으며, 대중음악 및 국악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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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 전지연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한편, 통일 콘서트는 한반도의 통일분위기 조성과 평화적인 통일을 염원하고 다가오는 7.14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 째 개최가 되었으며,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통일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광주서구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제21기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는 하반기에도 북한이탈주민이 더 이상 사회적약자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멘토-멘티 활동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