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어려웃 이웃에 도움되길”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1. 06(월) 09:40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군이 6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은 이날 심덕섭 군수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한 후 “대한적십자는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욱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앞으로도 적십자 나눔 활동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