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계림1동, 신규 착한가게 5곳 현판 전달식 개최
차이네밥상·정산한약방 등 매월 나눔 문화 확산 기여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2. 06(목) 11:35

광주시 동구 계림1동, 신규 착한가게 5곳 현판 전달식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최근 신규 착한가게 5곳을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가게는 ▲에버해피(대표자 채갑순) ▲그랑프리패션(대표자 양동옥) ▲정산한약방(대표자 정현철) ▲해남일번지(대표자 임동인) ▲차이네밥상(대표자 채갑순)이다.
김영순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해주시는 신규 착한가게 사장님께 감사하며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잘 살펴 주변 이웃들에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가게들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계림1동은 현재까지 총 73개 사업장이 가입돼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가게는 ▲에버해피(대표자 채갑순) ▲그랑프리패션(대표자 양동옥) ▲정산한약방(대표자 정현철) ▲해남일번지(대표자 임동인) ▲차이네밥상(대표자 채갑순)이다.
김영순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해주시는 신규 착한가게 사장님께 감사하며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잘 살펴 주변 이웃들에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가게들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