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영광군지회, 삼일절 맞아 현충탑 참배 및 환경정화 활동 나서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05(수) 14:58
월남전참전자회영광군지회, 삼일절 맞아 현충탑 참배 및 환경정화 활동 나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월남전참전회영광지회(회장 김은환)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추모하고 관내 보훈회관에서 중앙로 사거리 일대와 현충탑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월남전참전회영광지회 회원 10여 명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줍기, 잔가지 정리 등 건강하고 깨끗한 거리를 위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월남전참전자회 회장 김은환은“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보훈단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6일 삼일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 격려하고,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 하는 등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의 가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감사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명예선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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