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공업고등학교, 2025 인터배터리 참여 이차전지 마이스터고 지정 재도전
전북 산.학.관 이차전지 인재 양성 한 목소리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07(금) 15:22

이리공업고등학교, 2025 인터배터리 참여 이차전지 마이스터고 지정 재도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임대승)는 지난 5~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인터배터’에 참여해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대승 교장과 문형심 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이 참석해 이리공고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기업체와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기업 8곳과 함께 참여해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홍보하고, 이리공업고의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에 힘을 보탰다.
임대승 교장은 기업체 간담회에서 “2025년 학과 전면 개편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인재 육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 업무협약 등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형심 과장은 “이차전지 산업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자 이리공업고가 4차 산업에 발맞추어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전환과정에 있다”며 “추후 취업 및 교육과정 구성·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차전지 기업 관계자는 “이차전지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서 이차전지 학과를 신설하며 발 빠르게 변화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인재들이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2023년 신산업 분야 글로컬 특성화고로 선정되어 올해 전면 학과 개편을 진행해 ‘배터리융합과’ 신입생을 모집했다. 지난해 ㈜동원시스템즈, ㈜엔켐 등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차전지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5 인터배터리는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박람회로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 on 등 글로벌 이차전지 업체를 비롯한 640개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임대승 교장과 문형심 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이 참석해 이리공고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기업체와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기업 8곳과 함께 참여해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홍보하고, 이리공업고의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에 힘을 보탰다.
임대승 교장은 기업체 간담회에서 “2025년 학과 전면 개편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인재 육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 업무협약 등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형심 과장은 “이차전지 산업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자 이리공업고가 4차 산업에 발맞추어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전환과정에 있다”며 “추후 취업 및 교육과정 구성·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차전지 기업 관계자는 “이차전지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서 이차전지 학과를 신설하며 발 빠르게 변화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인재들이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2023년 신산업 분야 글로컬 특성화고로 선정되어 올해 전면 학과 개편을 진행해 ‘배터리융합과’ 신입생을 모집했다. 지난해 ㈜동원시스템즈, ㈜엔켐 등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차전지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