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 청년마을만들기 사업 연계 업무협약 체결
제주 최초 청년마을 선정… 지역 정착형 청년 일경험·취창업 지원 본격화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4. 29(화) 21:49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4월 28일, ‘2025년 제주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의 제주지역 운영기관인 주식회사 일로와(대표 이금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수요 기반 인재 양성, ▲청년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형 일경험 제공, ▲지역정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정보 공유 및 홍보 등 실질적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 김희찬 과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이 제주에서 일과 삶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 및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뿐만 아니라 도내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주도형 청년 지원 정책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주거·커뮤니티를 경험하고 스스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지역은 이번에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협약은 제주형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수요 기반 인재 양성, ▲청년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형 일경험 제공, ▲지역정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정보 공유 및 홍보 등 실질적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 김희찬 과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이 제주에서 일과 삶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 및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뿐만 아니라 도내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