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반려작물 키우기 ‘수확과 요리의 기쁨을 누려요’ 사업 추진
어르신 맞춤형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사회적 유대 강화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5. 15(목) 16:52
무안군 몽탄면, 반려작물 키우기 ‘수확과 요리의 기쁨을 누려요’ 사업 추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숙, 임관택)는 지난 13일 ‘몽타니, 수확과 요리의 기쁨을 누려요’라는 주제로 반려작물 키우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몽탄면 관내 16개 마을 경로당에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의 작물 모종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직접 물을 주며 키우고 수확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수확한 작물은 경로당에서 함께 요리해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어르신은 “맨날 TV만 보다가 작물을 키우니 재미도 있고, 잘 키워서 반찬도 해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관택 민간위원장은 “반려작물 키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몽탄면 관내 16개 마을 경로당에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의 작물 모종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직접 물을 주며 키우고 수확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수확한 작물은 경로당에서 함께 요리해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어르신은 “맨날 TV만 보다가 작물을 키우니 재미도 있고, 잘 키워서 반찬도 해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관택 민간위원장은 “반려작물 키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