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능주면, 더위 싹~ “여름철 쿨~한 물김치 지원사업” 추진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6. 18(수) 17:15
화순군 능주면, 더위 싹~ “여름철 쿨~한 물김치 지원사업” 추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형주, 민간위원장 강정주)와 능주면복지기동대가 함께 지난 17일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철 쿨~한 물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 및 복지기동 대원, 능주면 직원 등 40여 명이 손수 물김치를 담가 여름철 김치 수급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1인 장년 세대 150명에게 정성이 담긴 물김치를 직접 전달하였다.
물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철만 되면 입맛도 없고, 김치를 담가 먹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아주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형주 능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 및 복지기동 대원, 능주면 직원 등 40여 명이 손수 물김치를 담가 여름철 김치 수급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1인 장년 세대 150명에게 정성이 담긴 물김치를 직접 전달하였다.
물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철만 되면 입맛도 없고, 김치를 담가 먹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아주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형주 능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