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도내 출자·출연기관 최초”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9. 22(월) 21:16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이‘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도내 11개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최초로 이뤄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연구원은 설립 이후 총 281건의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 연구개발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양성평등정책 선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 확산 ▲일·가정 양립 문화환경 조성 ▲윤리경영과 질 높은 정책연구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순덕 원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혁신해 지역사회 성평등과 가족친화 가치를 확대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연구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했으며,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됐다.
이번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도내 11개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최초로 이뤄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연구원은 설립 이후 총 281건의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 연구개발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양성평등정책 선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 확산 ▲일·가정 양립 문화환경 조성 ▲윤리경영과 질 높은 정책연구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순덕 원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혁신해 지역사회 성평등과 가족친화 가치를 확대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연구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했으며,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