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11월 13일, 제44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제주특별자치도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하여, 현지홍 의원, 양경호 의원, 김대진 의원, 양영식 의원, 김창식 의원, 김경미 의원, 현길호 의원이 질문한다.

이 날,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로는

현지홍 의원은 행정시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기본생활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공공서비스 노동자를 위한 제도개선,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회보장제도 협의에 관한 제도개선, 행정·조직 제도개선을,

양경호 의원은 택시감차사업과 관련하여, 공영버스와 관련하여, ‘2040 PZI’정책과 연계한 제주개발공사 역할 관련, 제주형 인구정책 추진 및 인구감소 대응체계 강화 관련, 3.3MW 그린수소 생산기지 운영 및 충전인프라 관련하여

김대진 의원은 “탐라”에 대한 인식 제고 방안, 제주특별자치도 본청 청사 신축을 통한 행정효율화 방안, 5.16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따른 “5·16 도로” 명칭 변경 건의, 새 정부 제주 소방력 확대 계획 및 제2동홍 119센터 신설 계획, 서귀포시 공공 요양·치매 의료기관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양영식 의원은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관련, 민선8기 대중교통 정책 관련, 제주-칭다오간 정기항로 개설 관련, 생태법인제도 도입 관련하여,

김창식 의원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바다목장 관련, 장애인 체육시설, 생활인구 유입, 제주도내 자생식물 관리 방안 관련하여,

김경미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위생용품지원 관련, 접근 가능한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 장애인 자립생활, 지속가능한 장애인 예술가 활동 환경 조성,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보호시설 전무, 신설 계획, 장애인 건강권, 고령 장애인 돌봄 및 자립 서비스 환경 조성을,

현길호 의원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주요 정책 추진 관련, 도정질문을 통해서 도출된 정책 제언 등에 대한 결과 및 추진상황의 실질적 정책개선으로 연계하기 위한 지속적 관리․평가 시스템 마련 필요성에 대한 견해,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1·2·3차 의료체계 재편을 통한 지역 필수의료 완성에 대해, 사회복지기관 임차 운영에 따른 예산 부담 완화 및 청사 확보 방안, 민선8기 안전분야 정책 관련 사항을 질문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정에 관한 질문 마지막 날인 11월 14일에는 하성용 의원, 양영수 의원, 양용만 의원, 양병우 의원, 정민구 의원, 임정은 의원, 정이운 의원이 도정 질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