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온실 환경 개선 위한 ‘수직확산형 순환팬’ 보급사업 추진
여름철 온실 고온·열 정체 완화...온도 최대 4.4℃ 낮추고 에너지 13% 절감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09. 29(화) 09:56

고창군, 온실 환경 개선 위한 ‘수직확산형 순환팬’ 보급사업 추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군이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여름철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 피해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직확산형 순환팬’ 보급에 나섰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기 피해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직확산형 순환팬 및 자동제어 시스템을 보급·적용했다.
수직확산형 순환팬은 자동제어 시스템과 연계해 온실 내부의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킴으로써 온실 내 온도 편차와 열 정체를 줄이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온실 환경 개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성송면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고창군딸기연구회 소속 서세희 농가에 적용됐다.
농촌진흥청 실증 결과에 따르면 수직확산형 순환팬은 고온기 자연환기 조건과 비교해 온실 내부 온도를 최대 4.4℃ 낮추고, 에너지 소비량을 13%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토마토 재배 실증에서는 수확량이 7% 증가하는 등 온실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도 확인됐다.
앞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김경란 부장과 관계 직원들이 직접 고창군 서세희 농가를 방문해 기술 적용 현장을 살펴보고, 신기술 시범사업 및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추진과 관련한 농가의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시설원예 농가들이 여름철 고온과 에너지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수직확산형 순환팬과 같은 현장 적용형 신기술을 적극 발굴·보급해 농가의 경영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기 피해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직확산형 순환팬 및 자동제어 시스템을 보급·적용했다.
수직확산형 순환팬은 자동제어 시스템과 연계해 온실 내부의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킴으로써 온실 내 온도 편차와 열 정체를 줄이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온실 환경 개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성송면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고창군딸기연구회 소속 서세희 농가에 적용됐다.
농촌진흥청 실증 결과에 따르면 수직확산형 순환팬은 고온기 자연환기 조건과 비교해 온실 내부 온도를 최대 4.4℃ 낮추고, 에너지 소비량을 13%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토마토 재배 실증에서는 수확량이 7% 증가하는 등 온실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도 확인됐다.
앞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김경란 부장과 관계 직원들이 직접 고창군 서세희 농가를 방문해 기술 적용 현장을 살펴보고, 신기술 시범사업 및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추진과 관련한 농가의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시설원예 농가들이 여름철 고온과 에너지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수직확산형 순환팬과 같은 현장 적용형 신기술을 적극 발굴·보급해 농가의 경영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