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건축문화상 수상작 선정
지역 건축의 품격 높인다. 공공·일반·학생 3개 부문 선정 69개 출품작 중 우수작품 가려
20~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 수상작 전시 예정
20~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 수상작 전시 예정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02(금) 17:42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건축문화상 수상작 선정-일반부문 대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공·일반·학생 부문에서 총 3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품격 있는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우수 건축물과 작품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도와 전북건축문화진흥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건축문화상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69개 작품이 접수됐다. 건축학계 교수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공공·일반·학생 부문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1> 공공부문 대상은‘산후케어센터 다온’이 차지했다. ㈜디엠씨엔에이건축사사무소와 (유)제이엠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오경택·박훈 건축사가 공동 설계한 작품으로, 상부 오픈 보이드를 통해 빛과 여백을 담아내 안온한 돌봄과 공공의 품격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문 대상에는‘숲을 여는 집’이 선정됐다. ㈜건축사사무소 플랜 임태형 건축사가 설계한 이 건물은 공간을 두 개의 매스로 분리하고 그 사이에 열린 경관축을 확보해 숲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였다. 다양한 볼륨의 대비를 통해 입체적이고 풍부한 개방감을 구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학생부문 대상은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서재덕 학생의‘망각에서 기억으로’가 선정됐다. 훼손된 지형의 회복과 기존 건물이 주는 압도감의 완화를 고려해 새로운 매스를 지형에 순응하도록 다양한 규모로 배치했다. 특히 학생 작품임에도 높은 완성도와 현실적 타당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27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심사위원장 김준영 교수는 “올해는 지역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전북 건축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건축문화상이 지역 건축인들의 열정을 모아 도내 건축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수상작들은 전북의 건축 수준과 미적 감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축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건축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품격 있는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우수 건축물과 작품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도와 전북건축문화진흥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건축문화상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69개 작품이 접수됐다. 건축학계 교수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공공·일반·학생 부문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1> 공공부문 대상은‘산후케어센터 다온’이 차지했다. ㈜디엠씨엔에이건축사사무소와 (유)제이엠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오경택·박훈 건축사가 공동 설계한 작품으로, 상부 오픈 보이드를 통해 빛과 여백을 담아내 안온한 돌봄과 공공의 품격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문 대상에는‘숲을 여는 집’이 선정됐다. ㈜건축사사무소 플랜 임태형 건축사가 설계한 이 건물은 공간을 두 개의 매스로 분리하고 그 사이에 열린 경관축을 확보해 숲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였다. 다양한 볼륨의 대비를 통해 입체적이고 풍부한 개방감을 구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학생부문 대상은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서재덕 학생의‘망각에서 기억으로’가 선정됐다. 훼손된 지형의 회복과 기존 건물이 주는 압도감의 완화를 고려해 새로운 매스를 지형에 순응하도록 다양한 규모로 배치했다. 특히 학생 작품임에도 높은 완성도와 현실적 타당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27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심사위원장 김준영 교수는 “올해는 지역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전북 건축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건축문화상이 지역 건축인들의 열정을 모아 도내 건축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수상작들은 전북의 건축 수준과 미적 감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축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건축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