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사과, 배, 쌀 등 위문품 전달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9. 14(금) 16:16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7일부터 5일간,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평소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저소득 985가구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40개소에 과일과 쌀 등을 전달하고, 담당급이상 공무원들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한 258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위문하여 인정이 살아있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 사랑이 지대한 재광부녀회(회장 박양자)에서도 장애인 등 사례관리대상자 8가구에 현금 8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지만 우리군은 의외로 명절이 되면 기관, 사회단체의 따뜻한 위문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평소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저소득 985가구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40개소에 과일과 쌀 등을 전달하고, 담당급이상 공무원들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한 258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위문하여 인정이 살아있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 사랑이 지대한 재광부녀회(회장 박양자)에서도 장애인 등 사례관리대상자 8가구에 현금 8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지만 우리군은 의외로 명절이 되면 기관, 사회단체의 따뜻한 위문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