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취약계층 대상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장민규 기자입력 : 2025. 04. 24(목) 16:09

순천시, 취약계층 대상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식사 2회 ▲유료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된 당일 여행상품에 참여하게 된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지원되며, 참가자는 개인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여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동반 1인 추가 지원 ▲70세 이상 고령자 동행 1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원금액도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여행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치유의 힘, 신비의 여행 완도 ▲항구도시 낭만 목포여행 ▲여수 오감만족 여행 ▲초록에 물드는 담양여행 ▲자연치유 힐링여행 강진/보성 등 테마별 맞춤 여행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신청자들은 원하는 상품과 여행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520명이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행이 꿈만 같았던 시민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관광과(061-749-58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관광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고, 여유와 쉼을 선사하기 위한 관광복지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참가자는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식사 2회 ▲유료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된 당일 여행상품에 참여하게 된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지원되며, 참가자는 개인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여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동반 1인 추가 지원 ▲70세 이상 고령자 동행 1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원금액도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여행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치유의 힘, 신비의 여행 완도 ▲항구도시 낭만 목포여행 ▲여수 오감만족 여행 ▲초록에 물드는 담양여행 ▲자연치유 힐링여행 강진/보성 등 테마별 맞춤 여행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신청자들은 원하는 상품과 여행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520명이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행이 꿈만 같았던 시민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관광과(061-749-58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