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우수기관 선정
체계적인 내부통제 구축으로 감사원 심사 ‘B등급’ 전년보다 한 단계↑
내부통제 지원 영역 169개 기관 중 5위 (상위 3% 내외)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창립 이래 최고 등급 달성
내부통제 지원 영역 169개 기관 중 5위 (상위 3% 내외)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창립 이래 최고 등급 달성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5. 13(화) 09:28
▲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울 영업소 전경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가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B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C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 도공 서비스는 기타공공기관 169개 기관 중 종합 9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통제 지원 영역에서 상위 3%인 5위를 기록하며 괄목한 성장을 이루었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및 내부통제 수준 등을 평가해 A등급에서 D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이다.
도공서비스는 2024년 20개 부서에서 총 130건의 내부통제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중 104건을 완료했으며, 내부통제 취약 분야 및 리스크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한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자체 감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이번 감사원 평가 결과는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 도공 서비스는 기타공공기관 169개 기관 중 종합 9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통제 지원 영역에서 상위 3%인 5위를 기록하며 괄목한 성장을 이루었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및 내부통제 수준 등을 평가해 A등급에서 D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이다.
도공서비스는 2024년 20개 부서에서 총 130건의 내부통제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중 104건을 완료했으며, 내부통제 취약 분야 및 리스크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한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자체 감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이번 감사원 평가 결과는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