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재단,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 첫번째 동참
릴레이 동참 첫 번째 참여....7월 31일까지 캠페인 진행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6. 05(목) 18:47
김만덕 재단에서 릴레이 첫 번째 동참기관으로 쌀1000kg을 제주도푸드뱅크에 전달하고 있다.(좌 김영환 도푸드뱅크운영위원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 강영진 김만덕기념관장,김만덕기념과 곽민 운영팀장)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6월 4일부터 시작된 제주도푸드뱅크(대표 고승화)의‘2025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첫 번째 동참 기관으로 쌀1,0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가장 먼저 동참한 김만덕 재단은 매년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위한 각종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이러한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대지 놓인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쌀의 수량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쌀은 제주 지역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식재료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가장 먼저 동참한 김만덕 재단은 매년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위한 각종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이러한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대지 놓인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쌀의 수량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쌀은 제주 지역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식재료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