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디즈니음악학원(원장 강계호)과 함께 ‘장학지성학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지성학원’은 배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장학지원을 통해 ‘지극한 정성’으로 돕는 굿네이버스와 학원이 함께하는 교육 지원 캠페인이다. 더불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꿈 지원 활동도 함께 이어가며, 배움과 미래 모두 응원하고자 한다.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제주지회장이자 디즈니음악학원 강계호 원장은 “이번 굿네이버스 장학지성학원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배움을 응원하는 활동이 지속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원장님의 따뜻한 나눔의 참여가 아이들의 꿈과 배움에 큰 응원이 되고 있다.”며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제주)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제주)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