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 건강 관리로 제주산 벌꿀은 어떠세요?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 문혁
시사종합신문입력 : 2026. 04. 11(토)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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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 문혁
[시사종합신문] 예로부터‘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있다, 특히 양봉업은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산업중 하나로 시시때때로 기후변화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양봉협회에 따르면 양봉산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 수년간은 가장 적은 벌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여기에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꿀벌 질병 발생과 벌통내 꿀벌 실종 빈도가 높아져 농가의 고충은 나날이 늘고 있다. 연속된 벌꿀 흉작과 수입산 꿀 수입 증가로 인한 소비 감소, 이상 기후, 밀원수 부족 등 양봉산업은 그 어느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총 6억1500만원을 투입하여 위기의 양봉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사업으로 벌꿀 포장재와 종봉(여왕벌) 화분(꽃가루), 소초광(인공 꿀벌집), 채밀기와 개량 벌통 등 양봉기자재 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 추진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유도해 나가고, 금년 신규사업으로 토종 벌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여 제주산 청정 벌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꿀을 제공하여 양봉농가 경쟁력 강화도 병행 시행한다.

이와 함께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 등 기생충 피해 예방을 위해 양봉농가에 꿀벌 질병 3종(응애,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구제 약품을 지원한다.

또한 꿀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양봉농가 등록제 홍보도 한층 집중할 계획이다. 오래전부터 벌꿀에는 항균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천연 보약’이라고 불려 왔다.

꿀벌 소비 감소와 이상기후, 밀원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이 계속 영위 할 수 있도록 이번 환절기와 5월 가족의 달에 수눌음의 정신으로 면역력 증진에 좋은 청정 제주산 꿀벌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함이 어떨까? 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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