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스포츠클럽,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겨루기 종합우승 쾌거
태권도 선수단 28명 참가…금메달 16개 포함 우수한 성적으로 스포츠클럽 위상 제고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07. 20(월)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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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스포츠클럽,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겨루기 종합우승 쾌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영암군스포츠클럽이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겨루기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태권도를 선도하는 스포츠클럽의 위상을 입증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영암군스포츠클럽(회장 최미순)에 따르면 영암군스포츠클럽이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겨루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해 어린이부(초등 3~4학년), 카뎃부(초등 5~6학년), 주니어부(중학생), 시니어부(고등학생 이상) 등 연령별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암군스포츠클럽은 선수단 28명이 출전해 어린이부와 카뎃부, 주니어부 등 각 연령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16개와 동메달 5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 겨루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 입상 결과는 ▲남자 카뎃 A리그 -45kg 송주혁 1위, -61kg 이정주 1위, -53kg 박준우 1위, -41kg 여선우 3위, -37kg 유민국 3위 ▲남자 주니어 A리그 -68kg 최도진 1위, +78kg 최재현 3위 ▲여자 카뎃 A리그 -48kg 권시아 1위, -44kg 김주연 1위, -37kg 양소원 1위 ▲여자 주니어 A리그 -55kg 김나율 1위, -59kg 박시은 1위, -49kg 유미주 1위, -55kg 최현주 3위 ▲어린이 B리그 -39kg 김형빈 1위, -30kg 김민준 1위, -34kg 이정아 1위 ▲여자 카뎃 B리그 -37kg 포티마 1위, -41kg 양정원 1위 ▲남자 카뎃 B리그 -57kg 김희찬 1위, +65kg 김예성 3위 등이다.

특히, 카뎃과 주니어, 어린이부 전 연령대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수층의 탄탄함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입증했다.

최미순 영암군스포츠클럽 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을 통해 지역 태권도 발전은 물론 전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우수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전라남도체육회도 지역 스포츠클럽이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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