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서울과 통산 95번째 '전설매치'… 선두 추격·설욕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07. 30(목) 12:27

전북현대, 서울과 통산 95번째 '전설매치'… 선두 추격·설욕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북현대가 안방 전주성에서 선두 FC서울과 시즌 최대 분수령이 될 '전설매치'를 치른다.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올 시즌 첫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인 통산 95번째 '전설매치'다. 역대 전적에서는 전북현대가 39승 26무 29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전북현대는 승점 33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FC서울과의 격차는 승점 9점이다. 시즌 중반 선두권 경쟁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맞대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전북현대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고, 직전 라운드에서는 포항스틸러스를 원정에서 2-0으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FC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울산HD에 홈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포항전 승리는 새롭게 합류한 공격수 기티스와 김영빈의 활약이 빛났다. 제주SK에서 영입한 기티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데뷔골을 신고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김영빈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전력 질주로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김영빈은 득점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와 강하게 충돌해 얼굴 부위를 봉합하는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옆구리 타박상을 안고 있는 이동준의 출전 여부 역시 이번 경기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전북현대는 지난 7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아쉽게 패했다. 안방에서 치르는 이번 맞대결에서는 설욕과 함께 선두 추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겠다는 각오다.
구단은 무더운 여름에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N석에는 시원한 '워터캐논'이 운영되며, E석과 W석 입장 게이트에는 '워터 분수터널'을 설치해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시즌티켓을 포함해 이미 2만 명 이상의 관중이 예매를 마치며 이번 전설매치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다만 경기 당일 월드컵광장 물놀이장 운영 종료 시간(오후 5시)과 경기장 주차장 개방 시간(오후 4시 30분)이 겹치면서 자가용 이용 시 극심한 주차 혼잡과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전북현대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대중교통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전주역과 익산역에서 각각 5대씩, 총 10대의 '수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전주시내 팬들을 위한 '1994 특별노선 버스'도 총 12대를 투입해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현 단장은 "선두권 경쟁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인 만큼 선수단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전주성을 찾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인 통산 95번째 '전설매치'다. 역대 전적에서는 전북현대가 39승 26무 29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전북현대는 승점 33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FC서울과의 격차는 승점 9점이다. 시즌 중반 선두권 경쟁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맞대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전북현대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고, 직전 라운드에서는 포항스틸러스를 원정에서 2-0으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FC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울산HD에 홈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포항전 승리는 새롭게 합류한 공격수 기티스와 김영빈의 활약이 빛났다. 제주SK에서 영입한 기티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데뷔골을 신고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김영빈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전력 질주로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김영빈은 득점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와 강하게 충돌해 얼굴 부위를 봉합하는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옆구리 타박상을 안고 있는 이동준의 출전 여부 역시 이번 경기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전북현대는 지난 7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아쉽게 패했다. 안방에서 치르는 이번 맞대결에서는 설욕과 함께 선두 추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겠다는 각오다.
구단은 무더운 여름에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N석에는 시원한 '워터캐논'이 운영되며, E석과 W석 입장 게이트에는 '워터 분수터널'을 설치해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시즌티켓을 포함해 이미 2만 명 이상의 관중이 예매를 마치며 이번 전설매치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다만 경기 당일 월드컵광장 물놀이장 운영 종료 시간(오후 5시)과 경기장 주차장 개방 시간(오후 4시 30분)이 겹치면서 자가용 이용 시 극심한 주차 혼잡과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전북현대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대중교통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전주역과 익산역에서 각각 5대씩, 총 10대의 '수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전주시내 팬들을 위한 '1994 특별노선 버스'도 총 12대를 투입해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현 단장은 "선두권 경쟁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인 만큼 선수단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전주성을 찾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