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시행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제외된 15~64세 군민까지 무료 접종 전면 확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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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시행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구례군(군수 장길선)은 지난 9월 21일부터 어린이 및 임신부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만 15세부터 64세까지의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군은 이번 자체 지원 확대를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역력을 높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은 접종 희망자 집중에 따른 혼잡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별로 접종 기간을 나누어 운영한다. 지난 9월 21일부터 생후6개월부터 만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구례군 자체 지원 대상인 만 15세~64세 군민은 관내 보건기관 20개소(보건의료원 1개소, 보건지소 7개소, 보건진료소 12개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위해 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는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 등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고, 접종 당일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안정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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