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해금동아리 ‘이현’, 전남광주통합 평생학습박람회 장려상 수상
회원 20명 합동 공연으로 전통악기 매력 선보여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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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해금동아리 ‘이현’, 전남광주통합 평생학습박람회 장려상 수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해금동아리 ‘이현’이 지난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이현’ 회원 20명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해금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에게 전통음악의 매력을 전하며 값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해금동아리 ‘이현’은 해금 연주자 고영란 선생님의 문하생들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정년을 마친 50~60대 주민들이 해금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동구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첫발을 내디딘 이후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푸른길공원 융합페스티벌과 마을공동체 콘서트는 물론 한·중·일 교류 공연에도 참여하며 지역 안팎에서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특히 개인의 취미와 배움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을 이끌고, 문화 소외계층과 음악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수상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작한 배움이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거쳐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뜻깊다. 아울러 주민들이 배움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평생학습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꾸준한 배움과 열정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해금동아리 ‘이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의 즐거움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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