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완료
실내 숲 품은 공간으로 재탄생 주민센터 내부에 총면적 240㎡ 규모 숲 14일 조성 완료
고성민 기자입력 : 2026. 10. 15(목)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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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완료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시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추진해 온 예래동주민센터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을 14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준공된 ‘생활밀착형숲’은 수직·수평정원 13개소와 옥상정원 1개소를 포함해 총면적 24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기존의 일반 블라인드 대신 창가에 식물을 배치해 햇빛을 가리면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블라인드 플랜트(Blind Plant)’ 시스템이 도입되어 실내외 공간에 유기적인 변화를 주었다.

청사 곳곳에는 공기 정화 기능이 뛰어난 호야, 산호수, 도깨비고사리 등 4,000여 본의 식물을 심어 쾌적함을 더했으며, 높은 층고를 활용한 대형 수직 정원에는 등대와 서퍼의 모습을 형상화한 네온 조명이 설치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아울러, 창가를 따라 다단으로 설치된 플랜트 박스와 곡선형 벤치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방문객과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녹색 휴게 공간이 마련되었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쾌적하고 편안한 도심 속 녹색 휴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준공한 예래동주민센터를 포함하여 2021년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감귤박물관, 성산읍사무소 등 7개소에 생활밀착형숲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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