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노인복지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청각장애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활동 전개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따뜻한 마음은 전해집니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19(월)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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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댐노인복지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청각장애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활동 전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관장 문응연)은 지난 10월 10일과 17일, 지역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과 '주택관리사 순천봉사단'의 협력으로 청각장애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을 위해, 복지관에서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면서 추진됐다.

해당 어르신은 청각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가족의 돌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주택을 보수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10월 10일에는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단장 남상기)이 화장실 세면대 설치, 노후 창호 3개와 방충망 교체 및 출입구 처마 보수를 진행했다.

이어 17일에는 '주택관리사 순천봉사단'이 화장실 벽면 도색, 주방 도배, 전등 교체, 외벽 도색, 대문 용접 및 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각장애로 방문객의 출입을 소리로 확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불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도어벨을 설치하여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주택관리사 순천봉사단 최철수 단장은 앞으로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암댐노인복지관 문응연 관장은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두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 어르신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암댐노인복지관은 순천시 8개 읍·면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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