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도서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 운영
고성민 기자입력 : 2026. 10. 21(수)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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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 운영 도서관으로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4층 문화공유공간 ‘디’에서 과학 강연을 운영한다.

‘10월의 하늘’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행사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201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중·소도시 공공도서관 50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어썸레이 주식회사 대표이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객원교수인 김세훈 강연자가 ‘꿈을 실현시키는 신소재’를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신소재를 소개하고, 종이와 물방울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신소재의 원리를 알아본다.

이어 2부에서는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과 팽동국 교수가 ‘돌고래와 함께하는 소리 탐험’을 주제로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소통 방식과 서식 환경, 생태적 특성 등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청소년 및 성인 40명이며, 참여 신청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일상과 자연 속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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