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민생경제 위기 신호 종합 진단 선제 대응 강화
민생경제상황실 경제지표에 소상공인 위기징후 분석 연계 업종·지역별 위험 요인 살피고 실무반 중심 공동 대응
경영위험 수준별 맞춤형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화
경영위험 수준별 맞춤형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화
고성민 기자입력 : 2026. 10. 21(수) 22:20

제주특별자치도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전반의 경기 흐름과 개별 소상공인의 경영위험을 함께 살피고, 위기 징후가 실제 경영 악화로 이어지기 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제주도는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상황실에서 점검하는 주요 경제지표에 제주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위기징후 알람모형’ 분석 결과를 연계해 지역경제 동향과 개별 사업체의 경영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지난 7월 출범한 민생경제상황실은 소비·금융·관광·건설 등 주요 경제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분야별 실무반이 위기 요인을 진단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동안 지역경제 전반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활용해 온 주요 경제지표에 소상공인 개별 사업체의 경영위험 분석을 더해 위기 대응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소상공인 위기징후 알람모형’은 추정 연소득과 소득 변동, 대출잔액, 신용점수 변화, 다중채무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영위기 가능성을 진단하는 체계다.
올해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한 소상공인 1만 3,039개소를 분석한 결과, 5,921개소에서 경영위기 징후가 확인됐다. 경영위험군이 5,238개소, 부실위험군이 683개소로 분류됐다.
알람모형은 사업체별 경영상태를 6개 등급으로 평가한 뒤 정책지원 목적에 따라 경영안정군·경영위험군·부실위험군으로 구분한다.
소상공인이 직접 지원사업을 찾아 신청하던 방식과 달리, 제주도가 위기 가능성을 데이터로 먼저 진단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위험 수준에 맞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포착한 위기 징후를 바탕으로 위험군별 맞춤 지원에 들어간다. 경영위험군 5,238개소 가운데 신청 순서에 따라 65개소를 우선 지원하고,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가 밀착 컨설팅 4회와 함께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경영개선 이행지원금을 제공한다.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특별보증과 저금리 대환 지원을 연계해 금융 부담을 덜어준다. 부실위험군에는 채무조정과 폐업·재기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경영안정군에도 정책자금과 보증, 판로 확대 등 필요한 지원을 미리 안내해 위기 진입을 예방한다.
제주도는 민생경제상황실의 주요 경제지표와 소상공인 위기징후 알람모형의 분석 결과를 함께 살펴 지역경제 흐름과 개별 사업체의 경영위험을 한눈에 점검한다.
특정 업종이나 지역에서 위험 신호가 두드러지면 생활경제 지원 실무반 수시회의를 열어 관계부서, 유관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지원 이후에는 위기등급 변동과 매출 변화를 추적해 경영개선 효과를 확인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업종과 개별 사업체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전체적인 경기 흐름과 현장의 위험 신호를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경제상황실을 중심으로 위기징후 분석과 현장 확인,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보다 신속하고 세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상황실에서 점검하는 주요 경제지표에 제주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위기징후 알람모형’ 분석 결과를 연계해 지역경제 동향과 개별 사업체의 경영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지난 7월 출범한 민생경제상황실은 소비·금융·관광·건설 등 주요 경제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분야별 실무반이 위기 요인을 진단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동안 지역경제 전반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활용해 온 주요 경제지표에 소상공인 개별 사업체의 경영위험 분석을 더해 위기 대응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소상공인 위기징후 알람모형’은 추정 연소득과 소득 변동, 대출잔액, 신용점수 변화, 다중채무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영위기 가능성을 진단하는 체계다.
올해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한 소상공인 1만 3,039개소를 분석한 결과, 5,921개소에서 경영위기 징후가 확인됐다. 경영위험군이 5,238개소, 부실위험군이 683개소로 분류됐다.
알람모형은 사업체별 경영상태를 6개 등급으로 평가한 뒤 정책지원 목적에 따라 경영안정군·경영위험군·부실위험군으로 구분한다.
소상공인이 직접 지원사업을 찾아 신청하던 방식과 달리, 제주도가 위기 가능성을 데이터로 먼저 진단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위험 수준에 맞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포착한 위기 징후를 바탕으로 위험군별 맞춤 지원에 들어간다. 경영위험군 5,238개소 가운데 신청 순서에 따라 65개소를 우선 지원하고,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가 밀착 컨설팅 4회와 함께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경영개선 이행지원금을 제공한다.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특별보증과 저금리 대환 지원을 연계해 금융 부담을 덜어준다. 부실위험군에는 채무조정과 폐업·재기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경영안정군에도 정책자금과 보증, 판로 확대 등 필요한 지원을 미리 안내해 위기 진입을 예방한다.
제주도는 민생경제상황실의 주요 경제지표와 소상공인 위기징후 알람모형의 분석 결과를 함께 살펴 지역경제 흐름과 개별 사업체의 경영위험을 한눈에 점검한다.
특정 업종이나 지역에서 위험 신호가 두드러지면 생활경제 지원 실무반 수시회의를 열어 관계부서, 유관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지원 이후에는 위기등급 변동과 매출 변화를 추적해 경영개선 효과를 확인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업종과 개별 사업체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전체적인 경기 흐름과 현장의 위험 신호를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경제상황실을 중심으로 위기징후 분석과 현장 확인,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보다 신속하고 세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