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의원, 기후변화에 취약한 노지 표고버섯, 재해보험 확대하고 국산 품종 개발해야
최근 3년간 피해 12만6,798본, 2025년 피해 10만7,187본으로 급증
장흥 노지 표고버섯 2024년 피해액만 7억여 원, “2년 연속 국감 지적에도 개선 없어”
원목표고 종균 95% 이상 노후 외래품종…국산 신품종 개발 시급
문 의원 “재해보험 확대·국산 품종 개발로 기후변화 대응 표고산업 육성해야”
장흥 노지 표고버섯 2024년 피해액만 7억여 원, “2년 연속 국감 지적에도 개선 없어”
원목표고 종균 95% 이상 노후 외래품종…국산 신품종 개발 시급
문 의원 “재해보험 확대·국산 품종 개발로 기후변화 대응 표고산업 육성해야”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3:43

문금주 국회의원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은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인한 노지 표고버섯 농가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임산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노지 표고버섯을 임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노지 표고버섯 피해는 총 12만6,798본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6,994본, 2024년 1만2,617본에서 2025년에는 10만7,187본으로 피해 규모가 급증했다.
특히 문 의원의 지역구인 장흥군에서도 2024년 겨울철 고온과 한파, 겨울비 등이 이어지면서 노지에서 재배하던 표고버섯이 썩는 피해가 확산됐으며, 주산지인 장흥군의 피해액만 7억여 원에 달했다.
그러나 노지 표고버섯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돼 피해율이 높다는 이유 등으로 현재 임산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농가가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문 의원은 “지난 2년간 국정감사에서 노지 표고버섯의 재해보험 보장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지적했지만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농가의 피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 의원은 재해보험 확대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표고버섯 품종 개발과 산업 경쟁력 강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원목표고 재배에 사용되는 종균의 95% 이상이 약 40년 전 도입된 외래 품종에 의존하고 있어, 변화한 국내 기후환경에 적합한 품종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문 의원은 “기후변화로 재배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과거에 도입된 품종에 계속 의존해서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며 “기후변화에 강하고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원목표고 국산 신품종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지 표고버섯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기 위한 재해보험 확대와 함께 국산 품종 개발·보급을 병행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에 강하고 경쟁력 있는 표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노지 표고버섯 피해는 총 12만6,798본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6,994본, 2024년 1만2,617본에서 2025년에는 10만7,187본으로 피해 규모가 급증했다.
특히 문 의원의 지역구인 장흥군에서도 2024년 겨울철 고온과 한파, 겨울비 등이 이어지면서 노지에서 재배하던 표고버섯이 썩는 피해가 확산됐으며, 주산지인 장흥군의 피해액만 7억여 원에 달했다.
그러나 노지 표고버섯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돼 피해율이 높다는 이유 등으로 현재 임산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농가가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문 의원은 “지난 2년간 국정감사에서 노지 표고버섯의 재해보험 보장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지적했지만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농가의 피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 의원은 재해보험 확대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표고버섯 품종 개발과 산업 경쟁력 강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원목표고 재배에 사용되는 종균의 95% 이상이 약 40년 전 도입된 외래 품종에 의존하고 있어, 변화한 국내 기후환경에 적합한 품종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문 의원은 “기후변화로 재배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과거에 도입된 품종에 계속 의존해서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며 “기후변화에 강하고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원목표고 국산 신품종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지 표고버섯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기 위한 재해보험 확대와 함께 국산 품종 개발·보급을 병행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에 강하고 경쟁력 있는 표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